인도를 사랑하는 최 도열 가족 2011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해 12월 20일부터 어제(3일)까지 연주, 음악지도 겸 리코더가 필요한 곳에 악기를 제공할 겸 해서 보름정도의 일정으로 여러 곳을 방문했기 때문에 성탄과 새해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방문 코스는 3년 전 박해가 심했던 오리사 주를 비롯해서 콜카타-실리구리-시킴-실리구리-콜카타-방글라데시-콜카타-뱅갈로르입니다.
너무나 힘 든 일정이었습니다. 심지어는 10시간을 머물기 위해 22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했었습니다. 연주 8회, 음악 지도 2회, 악기 제공 2곳.
지치고 힘든 여행이었지만 참 보람 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가족을 무릎과 마음으로 섬겨 주시는 동역 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재림의 그날까지 그 분의 위로와 평강이 동역 자님의 가정에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힘에 겨울 때 마다 그분의 발자취를 다시 따라 가 보려고 노력합니다.
맡겨주신 지체(제자)들이 이 땅의 찬양의 밀알이 되어 열매 맺을 그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바른 길을 따라 갈 수 있도록,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찬양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통하여 전달되는 그리스도의 향기로 인해 이방인 들 조차 그 분을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지금 다음 행선지를 위해 뱅갈로르에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2011년을 새롭게 여신 그분께서 연말까지 승리의 한 해가 되도록 지켜주실 줄 믿고 다시 한 번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은 저의 마음이 여러분의 마음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2011년 01월 03일 인도 한 켠에서
여러분을 뜨겁게 사랑하는 최도열 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