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어 버립니다!! 작성자 밧모박영란 2005-11-13 조회 2137
사랑송이콘서트그림.bmp
늘 이 엄마는 생각이 늦습니다 울 송이가 오늘은 눈물을 보입니다 성격이 명랑하고 어디서나 적응을 잘하기에 믿고 잊어버리고 걱정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통화하다가 울어 버립니다 새벽이면 잠이 오지않아 멍하게 천정을 바라보고 뭔가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기 머리 속에 뇌가 사라진 기분이랍니다 눈치채지 못한 엄마는 무슨일이냐고 자꾸 묻기만 합니다 울 송이 엄마!!!!!!! 하고 울어 버립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요........ 언니도 보고 싶고요....... 학교생활 친구관계 모두 좋아요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거 같애요 합니다 가슴이 미어왔습니다 그 동안 언니와 함께 있어서 묻혀살던 동생 송이가 이젠 혼자 헝가리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케나다에서 온 친구집에 맡겨 놓았기에 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고 음식이 다르니 무척이나 가족이 그립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하고 같이 살고 싶어요 엄마!! 엄마가 해주신 밥 먹고 싶어요 엄마!! 가족들이란 같이 나들이랑 하는데 난 가족이 없어요 엄마!! 엉엉엉!!!!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잠이 안오네요 그래도 우리딸! 금방 눈물 닦고 엄마를 위로합니다 엄마 걱정마세요 잠시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랬어요 저 공부잘하고 있으니 점수 걱정은 하지 마세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늦게 알았어요 이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엄마....... 학교에서도 송이가 새 각오로 공부한다고 좋아하세요 하지만 좋은 시간도 많이 갖을려구요..... 그래 송이야 힘내라 엄마가 기도 빵빵하게 할께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마음을 평안히 해 네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응 잘자 송이야 무지 사랑하는 울 송이 잘자 네 엄마 히히히히........ 그래도 엄마의 마음은 편하지 않습니다 울아이들 너무 일찍 가족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말이죠.......
장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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