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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장애자 '레나 마리아의 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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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en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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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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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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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짝다리로 태어난
레나 마리아의 확신에 찬 간증은
사지가 멀쩡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한다.
갖출것 다 갖추고
가진것 다 가지고
있다고 얄팍한 자신감에 빠져
한 껏 어깨에 힘이 들어간 나를
고개 숙이게 만들어 버린다.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지선'의 사역 활동을 들어면서도
가슴이 찡 하던데.......

부족하고
약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높이시고,
그들을 통하여
가진 자들을 오히려 부끄럽게 만드시는
하나님....
그분은 오늘도 나를 향해
'니 어디 있느냐?'
라고 부르시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무릎이 바닥에 붙음을 불편해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점점 줄다가
이제는 아예 없어져 버린....
그런 나를 자꾸만 꾸짖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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