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자 '레나 마리아의 간증' 작성자 amenpark 2005-09-05 조회 2640
    





두 팔도 없이

다리도 짝다리로 태어난

레나 마리아의 확신에 찬 간증은

사지가 멀쩡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한다.

 

갖출것 다 갖추고

가진것 다 가지고

있다고 얄팍한 자신감에 빠져

한 껏 어깨에 힘이 들어간 나를

고개 숙이게 만들어 버린다.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지선'의 사역 활동을 들어면서도

가슴이 찡 하던데.......

 

 

부족하고

약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높이시고,

그들을 통하여

가진 자들을 오히려 부끄럽게 만드시는

하나님....

 

그분은 오늘도 나를 향해

'니 어디 있느냐?'

라고 부르시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무릎이 바닥에 붙음을 불편해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점점 줄다가

이제는 아예 없어져 버린....

그런 나를 자꾸만 꾸짖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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