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선교 70일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단보는 3월 치 부터 한장한장
잘 읽고 있습니다.
열정이 그대로 묻어있는 단보에서
장로님의 노고와 정열, 건강하신
그 향취를 느낍니다.
미얀마의 선교 봉사생활의 대강을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필요하시다면 장로님께서 첨삭하셔서
쓰시기 바랍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그곳에서의 체험이
눈앞에 생생합니다.
저의 남은 여생에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 마다
귀한 양식처럼 꺼내서 음미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여수에서/김성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