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큰 머슴 단장님! 이곳 전주는 어제 저녁에 제법 바람도 불고 비가 와 요즘 날씨에 비해 조금은 쌀쌀한 느낌이 듭니다. 늘 보내주시는 메일을 보면서 다시한번 대구장로합창단을 열정으로 이끄시는 단장님을 우러러 봅니다.
칠순의 연세인데도 제가 보기에는 50대처럼 일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일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해외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는 하시되 과로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셨으면 합니다. 대수술을 받으셨기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그 때 알지못해 병문안도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요, 언제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드리는 기회가 있겠죠.
장로합창단에서 함께 하며 박정도단장님을 만나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저의 멘토로 계셔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이라지만 요즘 많은 가정의 붕괴와 가정교육의 잘못으로 국가가 위기에 놓여 있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붉은 카네이션을 보내드립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