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보소식을 접하며 나를 되돌아 봅니다. 작성자 순천/장운광 2015-10-26 조회 1550

박 단장님!
바쁜 와중에도 어김없이 전해 주는
 단보소식을 접하며 나를 되돌아 봅니다.

파키스탄에 있는 큰아들 세째 출산을 돕기위해
박권사가 떠난지도 한달이 훨씬 넘았고
아직도 두주나 더 있어야 온다고 생각하니
더욱 아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계절 감각도 없어졌고 아름다움에 젖어드는
감성도 메말라버린 것 같고
그저 주어진 일상에 바쁘게 지나다보니
로봇의 삶을 사는 것 같아 재미가 없지만
이 족쇄를 풀지 못하고 매어 있으니
내 모습에 나도 화가 납니다.

그래도 이 나이에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는 주위의 말도 외면할 수 없다보니
더욱 족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선교회 모임, 장로회,
노회 일까지 맡아하다 보니
더 바쁜 것 같습니다.

대장합에 올인하는 장로님을 보니
무척 부럽기도 합니다.
잊지 않고 소식전해주는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심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ㆍ작성자 : amenpark 장 장로님~
귀한 고백의 글에 정감이 넘칩니다~
유익한 연말연시 되길 기원하며...
파이팅!
등록일 : 2015-12-04
장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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