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감리교회 성탄자정예배를 다녀와서' 작성자 amenpark 2005-01-16 조회 733
한 두송이 첫 눈이 나리는 싸늘한 성탄절 이브! 촉촉히 물기젖은 어둔 밤길을 달려 남문감리교회를 갔습니다. 자동차 부속품 골목길을 휘돌아 네온 반짝이는 교회에 도착하니 강동진 회계장로님이 환하게 밝은 모습으로 맞으셨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다지 크지않은 교회 안에는 이미 초저녁부터 성탄잔치를 마친 교인들이 저마다 촛불을 켜들고 성탄축하 자정예배를 드리고있었습니다. 아늑한 촛불의 밝음보다 리모델링한 교회 안의 분위기가 매우 세련되고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정결하게 진행되는 촛불예배는 길지않은 목사님의 메시지와 더불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40분쯤 걸린 예배시간동안 두 번씩이나 이웃들과 성탄인사를 나눔은 목자들과 양들도 고히 잠든 밤에 느끼는 새론 감동이기도 했습니다. 가득히 모인 교인 중에는 명예단장이신 송창화 장로님과 회계 강동진 장로님, 그리고 강장로님의 부모님도 건강한 모습으로 앉아 계셨습니다. 참 황병원 담임목사님은 바리톤 파트의 황병국 장로의 친형이시죠!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목양실에서 잠시 담소를 나눈 뒤 재정부실에서 혼자 봉사하고있는 강장로 부인 김권사님을 만나보고 역시 부부일꾼은 어디서든 귀하게 쓰임받고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깊은 밤 1시가 넘어 집으로 달려오면서 입가에는 계속 캐롤이 흐르고 촛불로 가득찬 남문감리교회의 경건하고 의미깊은 성탄축하예배광경이 지금까지도 지워지질 않습니다. 더 못 말려 단장의 단원님들 교회 순회참석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새해부터 오후(저녁)예배시간에 방문할 예정인데 참석 때는 미리 정확한 시간을 알려드리고 참석하렵니다. 즐겁고 기쁜 성탄절에 큰 복 받으시길 바라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이 밤 편히 주무시고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의 아침을 맞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12월 25일 새벽 2시 10분에, 여러분께 성탄의 첫 기쁨을 전하는 더 못 말려 단장 띄움.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참 아름다운 교회/하나교회를 다녀와서 (0) amenpark 2005-01-16 4440
2  드림교회 -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0) 장용원 2005-01-12 3087
3      [답변] 드림교회 -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0) amenpark 2005-01-12 2923
4      [답변] 드림교회 -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0) 김영철(T1) 2005-01-13 2950
5  대구신암교회(대구아름다운학교)큰 상 받아! (0) amenpark 2005-01-11 3635
6      [답변] 대구신암교회(대구아름다운학교)큰 상 받아! (0) 김영철(T1) 2005-01-11 2939
7  서남교회 오셔서 감사합니다. (0) 남택수 2005-01-09 2991
8      [답변] 서남교회 오셔서 감사합니다. (0) amenpark 2005-01-10 2959
9  서남교회 오후예배에 다녀와서 (0) amenpark 2005-01-09 2993
10  교회 홈페이지들이 새해를 맞지못해~ (0) amenpark 2005-01-08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