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안상규 집사의 벌 붙이기 작성자 amenpark 2005-10-23 조회 3111

대구동신교회 안상규 집사의 벌 붙이기 기록수립에 관한 국민일보의 기사입니다.

대구 동신교회는 대장합의 세 장로님(T2-신수호 석기채/Br-남동희)이 시무하며

말씀과 전도, 찬양으로 이름난 교회이기도 합니다.-대장합/더 못 말려-



[대구] “26만 마리 벌 붙이기 구경오세요[국민일보 2005-10-19 17:49]

‘벌 수염 사나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양봉업자 안상규(43·경북 칠곡군 동명면)씨가 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을 기념해 20일 오후 2시 대구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온몸에 26만 마리의 벌을 붙이는 묘기를 보인다.

안씨는 지난 2002년 2월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2만 마리의 벌을 붙이고 고공에서 번지점프를 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도 경북 칠곡 ‘아카시아 벌꿀축제’ 때 온몸에 벌 25만 마리를 붙였다.

안씨는 2시간 동안 온몸에 여왕벌 10마리를 포함,벌의 무게만 해도 50kg이 넘는 벌들을 온몸에 붙인 뒤 경제회생을 기원하는 낭독문을 읽고 대구지하철 2호선 축하 메시지가 적힌 깃발을 펼치게 된다.

안씨의 기행(奇行)은 일본 아사히TV의 ‘도전 신스케군’ 프로에 방영된 바 있으며,이날의 도전장면도 일본 후지TV가 취재할 예정이다.

안씨는 30여년간 양봉을 하며 수백차례 벌에 쏘이면서 몸에 벌침독에 면역이 형성돼 있다고 주장했다. 안씨가 이번에 몸에 붙이기로 한 벌은 몸무게 800㎏짜리 황소도 한꺼번에 150∼200차례 정도 쏘이면 즉사할 정도의 강력한 독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씨는“18일 개통한 대구지하철 2호선 역사(驛舍)가 26곳이어서 이를 상징하는 26만마리의 벌을 몸에 붙이기로 했다”며 벌 인간이 성공한 것처럼 대구지하철도 과거 악몽을 잊고 안전운행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김상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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