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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기르던 말(馬)
어느 목사님이 말을 팔려고 내어 놓았다.
말을 사러 온 사람이 사고싶어 하자, 목사님이 말했다.
"한가지 주의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 말은 교회에서 쓰는 말을 써야 알아 들어요,
'가 !' 하려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야 하고
'서 !' 하려면 '할렐루야' 해야 합니다."
말을 사러온 사람이 말했다.
"거 참 희한한 일이군요, 평생 말장사를 해 왔지만 이런 말은 처음 보는군요,
한번 타 봐도 좋겠지요?."
허락받은 말 장사가 말에 올라탄 후,
" 하나님 감사합니다 !." 하니 가기 시작 했다, 다시한번
" 하나님 감사합니다 !." 하니 냅다 달리기 시작하는데 엄청 빨랐다.
갑자기 낭떠러지가 나타나 기절초풍,대경실색'
"할렐루야,할렐루야 !."고함을 치니 아슬아슬 하게 멈춰 섰다.
이마에 땀을 훔치며 하늘 우러러 튼 소리로 외쳤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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