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연 (한국 공처가 연합회) 연말 시상식 작성자 노래친구 2009-12-17 조회 6624
 

한공연 (한국 공처가 연합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다른 단체에서 각종 시상식을 하는데

우리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가 논의 끝에

전국의 회원을 소집하여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내려다보이는 한 포장마차 안에서

평소 부인에 대해 어떤 소신을 가지고 대하는가를

발표하게 하여 즉석에서 시상을 하였다.

 

그러면 이제 각 수상자들의 멘트를 저렴하게,

아니 무료로 공개하고자 한다.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여자들 : "어머 괜찬타!" 

 소심한 남자 : “저 시끼는 미국 유학가더니 조거만 연구했나?”   

 

★동상 수상자 :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합니다.”

여자들 - 어머! 자기 멋쟁이

뜰븐 남자: “저 시끼는 주책이 무슨 장기자랑인줄 아나? .”

 

★은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여자들 - “오빠! 멋져요!! 역시 사람은 배우고 봐야 혀~”

끌려온 남자: “하긴 니 마눌이 90키로 나가니

깔려죽기 싫으믄 존경해야지.”

 

★금상 수상자: (어금니 꽉 깨물고 비장한 어조로)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들 - 1분간 함성  

 (진행자의 자제요청에 의해 겨우 진정됨)

까칠한 남자 : “에라이, 지하에 누워계신

니 어무이가 통곡하다 일어나시것다."

 

☆특별상 수상자: “니들이 아내를 알아?”

여자들 : 와 멋잇다.

욱한 남자: "마누라보다 니 주제파악이나 잘해!"

 

☆공로상 수상자: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여자; “꺅 옵바!! 사랑해요” 함성    

볼멘 남자: “어우 토나온다. 니 멘트가 날 두 번 죽이는거다. 임마.”

 

 ☞영예의 대상 수상자 - 두구 두구 두구 두구 !

“내일 지구가 뽀사진다케도

이 한몸 바쳐서  오늘 요리, 설거지, 세탁,

청소를 쎄빠지게 할꺼라예.”

여성들 :“와~~오빠, 멋ㅈ쪄브러~”      

            (함성과 함께 10분간 기립박수)

남성 일동 : “오마이갓, 그동안 설거지, 청소 하는 것두 힘든데

저시끼 땜에 이제 둑었다. 벼락 쫓아가서 맞을 놈!!!   

 

PS : 그날 밤 대상 수상자는 화장실에 갔다가

  익명의 한 남성 회원에 의해  주둥아리하고 손목아지가 뽀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냥갈 튜~? 

          그러다 손목아지 뽀~사지는 불상사 날 수 있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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