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형제 이야기... 작성자 온누리 2010-05-12 조회 6256

바보형제 이야기... 

 

바보형제가 길을가고 있었다.

전봇대에 "불조심"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것을 본 동생이 형에게 묻는다.

동생:" 형! 저게 무슨글씨야?"
형: "에이! 바보! 잘들어 내가 읽을테니까!" 
전.봇.대
동생: '아하! 그렇구나!"

 

한참 걸어가는데 또하나의 전봇대가 있었다.
이번 문구는 "전세있음"
동생: '형! 저글은 진짜 모르지? 
         아까 글씨하고 틀린데?"

형: "너, 정말 바보구나! 잘봐 임마!"

      또.전.봇.대.

      동생: "와! 형아 진짜 짱이다!"

 



또다시 나온
전봇대 이번문구는 "종업원구함"

동생: "이번글은 정말 어려운데? 
         형! 저글도 알아?"

형: "아이구 이 바보 같은놈!
    이번은 내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을테니까 잘들어!" 

    계.속.전.봇.대.
동생: 풀이 죽어 고개를 푹 숙이며.....
      "응! 그렇구나!"

 

골목길을 접어드는 곳에
마지막으로 서있는 전봇대

이번 문구는 "감전위험"

 

 


동생: "형!형! 저건 아까 글씨하고 전혀 틀린데?
       이번엔 정말 모르지?"

형: 동생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어데가서 내동생이라고 절대 하지마 짜샤!
   내가 너땜에 창피해 죽겠다! 잘들어!"


"전봇대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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