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에요!"
어떤 꼬마가 가게 앞에서
군침을 삼키며
주인아저씨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까부터
꼬마의 행동을 주시하던 주인아저씨가
밖으로 나와 말했습니다.
"너 지금 사탕을 집어가려고 그러지"
그러자 눈을 똥그라니 뜬 꼬마가
화가 난듯 소리쳤다.
"천만에요~
사탕을 안 집어가려고
애쓰고 있는 중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