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腸 六腑와 5色 음식' 작성자 장재춘/Br 2009-03-20 조회 2684

 

'五腸 六腑와  5色 음식'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습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陰과 陽으로 이루어 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합니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즉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 졌다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원리를 알아서 음식을 드실 때
     참고했으면 합니다.
 
     - 함수곤 -
 
 
 
 


     1. 心臟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 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2.肝臟 ; 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 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결 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 식품은
     간 기능을 도와 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마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만 하다.
 
 


     3. 腎臟 ; 검은 색

     검은 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결 된다.
 
     예로부터 검은 콩과 검은 깨(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 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4.胃臟 ; 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 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 C의 보고(寶庫)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 된다.


     5. 肺臟 ; 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 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 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암 예방 효과를 내며,
 
     고혈압을 예방하고,폴리페놀이 암 세포 증식을 막으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 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도움말 ; 구성자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성환 (자생한방병원 내과 부장)
                 이기원 (건국대 생명공학과 교수)
                 허용석 (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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