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King of Kings ♡

‘예수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의 영화감독이 할리우드의 제작 스텝들과
10년 동안 어울려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The King of Kings’가,

지난봄 부활절 시즌부터
미국의 5만여 개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영화계를 휩쓸고, 바야흐로 ‘K-애니메이션’이
대성공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he King of Kings’를
직접 제작, 각본, 감독을 맡아 완성한
장성호 감독(1970년생/삼일교회 집사)은,

어릴 때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미술을 배워 홍익대학교를 거쳐
영화사에서 미술 감독으로 활동했었다.



뒤늦게 독립해 애니메이션 영화
‘The King of Kings’를 만들기로 작정하고

10년에 걸친 긴 제작 기간 중
회사의 부도는 물론,
재산까지 몽땅 날려가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겪었단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고작 360억 원으로 만든 이 영화가,
개봉 2주 만에

한국영화 ‘기생충’의 기록을 깨고
제작비 배가 넘는 815억 원의 대박이 났다.



특히 ‘The King of Kings’는,
제작기법이 극영화만큼 완벽해,

할리우드의 흥행작품으로도 대성공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걸작 영화로 인정을 받으면서,

‘2026년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로
추천받을 것이라고 극찬한다.



그래서 “이 영화는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직접 만드신 영화입니다!”라고
제작자 장성호 집사는 간증 집회에 초청될 때마다
자랑스레 밝히고 있다.

이미 많은 종교영화를 통하여 뻔하게 알려진
‘예수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과는
내용이 크게 다르다.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를 토대로

‘예수님 탄생부터 부활까지 여정’을
어린이 눈높이로

‘아버지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개구쟁이 막내에게
2000년 전의 위대한 예수님’을
가까이서 만나게 하지만,
어린이 대상으로 만든 만화영화는 결코 아니다.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남녀노소의 신분을 가릴 것 없이
가족과 함께 110분간 ‘The King of Kings’를
관람한 전 세계인들의 맘을

‘2000년 전의 예수님 시대’로 빠져들게 만들면서
뜨거운 감동을 안겨준다.



우리 영화의 세계화를 위해
할리우드 현지에서 제작할 당시

극도로 재정 형편이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때마침 ‘코로나 팬데믹’으로 쉬고 있던
일류배우들을 섭외해 목소리를 더빙한 것도
 하나님의 도움이었고,

특히 국내 상영물도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등

인기배우들이 목소리 더빙을 담당하여
영화 속으로 실감 나게 빠져들게 한 것이
예수님의 삶을 친근감 넘치게 다가오게 만든
특징으로 꼽는다.



이미 평론가들은, 올해는
‘The King of Kings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들 예측하면서,

과연 이 영화의 관객 수와
수익이 얼마나 기록할 것인가? 라며
‘K-애니메이션’의 신기록 달성에 관심이 쏠려있단다.



지난 7월부터
화제의 영화 ‘The King of Kings’가 

한국어판으로 제작되어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되자,

대프리카 불볕더위를 견디며
신 단원모집과 새 찬양곡을 만들던 큰 머슴도
시원한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평일인데도 많은 관객 숫자에 놀랐다.
그보다도 영화를 보면서
‘2000년 전 예수님과 동행한 현장감’에,

3대 목사님 집 막내로
늘 고양이를 안고 할머니께 성경 이야기를 듣던
그 옛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골고다 언덕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자꾸만 흐르는 감성 눈물에
화면이 흐려졌다.



9월과 함께 가을을 맞아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는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늘 사랑하는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The King of Kings’ 관람을 권하고파서

‘순진했던 그 옛날 어린 시절의 감성’으로
이 글을 썼다.

♥ DEC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영화 'The King of Kings' 에서 5,000명의 무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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