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김인규 오진유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선교의 동역자요 가족인 후원교회와 동역자들에게 캄보디아 소식을 전합니다. 캄보디아 현지 상황 캄보디아는 예년에 비해 우기가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상 기온으로 인해 4월보다 더운 5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5월 5일부터 17일까지 SEA(동남아시안) 게임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종합 4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 이로인해 4월 쫄츠남부터 이어진 축제 분위기가 5월 한 달 내내 이어져 전국이 흥청망청 음주와 가무에 빠져 보냈습니다. 주일에도 잔치와 행사가 계속 있다 보니 교회는 다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환경과 상황에 휩쓸리는 성도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연약함과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례식 선교를 하면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세례를 주고 제자 삼는 것입니다. 드림교회 출석하고 있는 헤잉과 낌, 릇티가 지난 부활주일 세례를 받았습니다. 특히 헤잉은 나라전도사의 남편으로 결혼하기전에 세례를 받기 위해 지난 일 년 동안 열심히 기초성경 공부와 세례 공부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헤잉의 세례는 드림교회 첫 어른 성도 세례자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헤잉을 필두로 하여 더 많은 어른 성도들이 믿음의 결단을 하고 세례를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